출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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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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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법사 온 작성일08-02-28 11:29 조회88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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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출장은 1박2일 일정으로 사장님과 함께, 그리고 사장님의 오피러스를 타고 갔습니다.

이번출장에 가게된 이유는, 캐릭터 라이센스문제, 신제품 진행문제, 시장분위기파악 등... 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대리운전"입니다. ㅡㅡ;
(사장님 허리가 많이 않좋으십니다.)

코스는 5시 출발-전주-대전-기타 수도권(여러군데 가서리 ㅡㅡ;;) 였는데,
1박을 하면서 왕십리쪽에서 저녁해결과 숙소를 해결하게 되었는데,
저녁은 "유정회관" 이던가? 암튼 한우등심나오는 곳이더군요.
텔레비젼에도 몇번 나왔다고.. "채연"양이 즐겨 찾는 곳이라고.. ㅋ

1인분 3만원의 고가의 고기를 먹었는데..
제가 돈낸건 아니지만, 맛은 괜찮은게 금액은 좀 높단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먹고나서 후식을 주문하는데 거기 일하시는 아주머니 왈..
"고기를 적게 드셔서  국수 두개는 하셔야 할거예요.."란 말.
적게, 적게, 적게,,,,,,,, 1인당 3만원을 누가 배부를만큼 먹어요!!

암튼 이번엔 숙소를 갔습니다.
모텔을 찾았는데, 대리주차하고 키받아 갈려고 기다리니까.
이번엔 모텔주인아줌마 왈..
"여긴 압구정동 앞이라 수입차 많으니까 차걱정 말고 그냥 들어가세요.."

우리회사에서 오피러스 젤 좋은찬데....... ㅡㅡ;

암튼 방엘 들어갔습니다.
방을 잘 꾸며놓았더군요. 유럽풍..느낌의 (유럽은 안가봤지만..ㅋㅋ)
42인치 피디피까지 좋더군요.(머 42인치가 대세지만..)

잘꾸며진 모텔을 보면,, 미혼이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건,,,, 드는건!!
저만그런가요? ㅋ

댓글목록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따로 방 잡아서리... (그 다음은 상상에...)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왠만하면 방 2개 안잡아주나요^^

전 만약 안잡아주면 친구 만나고 온다고 나와서 내돈으로 자겠네요 ^^
친구도 아니고 헐  ㅎㅎㅎ
온님 고생이 많으싶니다. ^^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잘꾸며진 모텔...미혼...;; 흠...그럴줄 몰랐어요 ㅠ.ㅠ

남자둘이 잘꾸며진 모텔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ㅎㅎ 사장님이랑 같이잔건 출장갈때 마다라 ㅡㅡ;;
참고로 사장님은 허리디스크수술때문에 바닥에 주무신답니다. ㅋ

미혼이라면,, 그렇게 잘 꾸며진 모텔이.. ㅎ
어제 모텔앞에서 주차중일때 자연스럽게 걸어서 들어가던 커플이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ㅎ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미혼이였으면,,,모하실라고,,,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사장님이랑 같이 잤딴 마리지.... 흐미~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고생 많으셨네요~
두분서 적게 먹어도 6마논인데 국수 하나 더 못주다니..
모텔은 대학생때 남자놈들하고 술먹고 카드놀이하던게 다라 어떤지...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아휴 맨날 출장다니시느라 수고하시네요.. -_-;;
사장님은 온님께 늘상 감사해야 할 듯... 히~!!!
고생하셨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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